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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코로나 감염되면 조산 위험 있어

2021-08-13

최근 The Lancet Regional Health - Americas에 발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의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은 조산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연구진은 임신 중 코로나 19 감염 시 임신 32주 미만의 조산 위험이 60% 더 높고 37주 미만의 조산 위험은 40% 더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과 함께 고혈압, 당뇨병 및/또는 비만이 있을 경우 조산 위험이 16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출산증명서를 통해 2020년 7월부터 2021년 1월 중의 모든 출생 사례를 분석했다. 기록된 240,157건의 출생 중 임신 중 코로나 19에 감염된 경우는 약 9,000건(3.7%)이었다. 코로나 19 감염이 없는 경우 조산율이 8.7%지만 코로나 19가 진단된 경우의 조산율은 11.8%였다.

코로나19 감염 시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조산 위험이 더 증가했다. 고혈압, 당뇨병 및/또는 비만과 코로나 19 감염이 동반된 경우 동반질환 또는 코로나 19 감염이 없는 경우와 비교해 32주 전 조산 위험이 160% 더 높았고 37주 전 조산 위험은 100% 더 높았다.

임신 중 코로나 19 감염 시기 또는 감염 중증도를 확인할 수 없는 등의 한계가 있지만 코로나 19가 조산 위험에 미치는 기전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수석저자인 Deborah Karasek 박사는 말했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한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하는 권고지침을 7월 30일 발표했다. 임신부는 코로나 19 감염 고위험군으로 간주되지만 미국 질병통제센터 발표에 따르면 1회 이상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1/4에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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