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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당신 움직임에 달렸다

2021-10-15

핸드폰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도움이 될 지 모른다. 최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아주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기억 형성과 저장을 담당하는 뇌 부분 사이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과 일본 츠쿠바 대학 연구팀은 연구를 진행한 결과 10분 동안의 가벼운 운동으로 인지적 유익성을 상당히 얻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36명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MRI를 이용하여 운동 직후 뇌를 검사했더니 해마회(Hippocampal dentate gyrus)와 뇌 피질 간 연결성이 더 좋은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의 Michael Yassa 교수는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안좋아지는데 특히 알츠하이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더욱 심각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해마의 기능을 향상시키면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크다고도 말했다.

Yassa 교수는 하루 중 짧게 걷는 것 만으로도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있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약간의 신체적 활동이 큰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운동이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분 간 연결성을 강화하데 있어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성을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연구팀은 노화와 관련한 손상 위험이 더 큰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이면서 가볍고 짧은 운동을 매일 수 주 내지 수 개월 동안 할 경우 뇌 구조와 기능에 긍정적인 기능을 미칠 지 확인할 연구를 예정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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