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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먹으면 우울증 위험 줄어

2021-10-22

적정량의 버섯을 섭취할 시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펜실베니아주 암 연구소에서는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섭취한 모든 음식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 중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들은 5.9%에 해당하였다. 참여자 중 5.2%가 버섯을 먹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버섯의 섭취 정도에 따라 이들은 세 군으로 나누었다. 이들의 우울증 위험을 검토한 결과 중간 수준으로 버섯을 섭취하는 군(1일 4.9 g)이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낮았다.

반면 버섯을 가장 많이 섭취한 군(1일 19.6 g)에서는 우울증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버섯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님을 보여주었다.

버섯이 보이는 우울증 위험 감소 효과를 설명하는 데 연구진들은 여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먼저 버섯은 항염증 효과를 가지며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닌의 함량이 높은데 에르고티오닌 수치가 높으면 산화 스트레스 위험이 낮아져 우울증 증상 역시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버섯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일부 연구에서 칼륨과 불안 감소를 연관 지은 바 있다.

덧붙여 항우울제 특성을 갖는다고 일부 여겨지는 항산화제가 버섯에 포함되어 있다고 저자들은 알렸다.

이번 연구는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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