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은 난소, 나팔관, 자궁, 자궁 경관, 질 등의 생식 기관의 염증 상태로 생식 기관들은 복부 아래쪽에 자리합니다. 골반염은 만성 복통과 불임에 영향을 주며 치료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켜 치유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보통 2 단계 과정으로 발생합니다. 우선 균은 자궁경부(자궁의 입구)에 감염됩니다. 그 다음, 약 10%의 여성에서 박테리아는 자궁, 난관, 또는 난소까지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덜 흔하게 출산 후 자궁 내 피임기구를 삽입한 후, 또는 인공 유산 이후 박테리아가 생식기관의 상부로 들어가게 되면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한 명 이상의 성 파트너를 가진 25세 미만의 여성들에서 가장 흔합니다. 성병을 앓았던 적이 있거나 성적 파트너가 한 명 이상의 파트너를 가지고 있어도 골반 감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골반염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라 부르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입니다. 감염은 질에서 시작해서 자궁 경부를 통해 위쪽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세균은 자궁으로 퍼질 수 있으며 난소로도 퍼질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복부의 다른 부위로도 퍼질 수 있습니다. 골반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상 질내 세균: 정상적으로 다른 종류의 세균이 질내에 서식합니다. 이 세균은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만약 정상 질내 세균의 양이 갑자기 증가하게 되면 질내 감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질내 감염은 골반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 성 매개 감염: 성매개 감염은 감염된 배우자와 성관계를 통해 퍼지게 됩니다.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임균과 클라미디아 감염입니다. 골반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는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 입니다. 성 매개 감염을 치료허지 않는 경우 골반염이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 위험 요인
1)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
2) 과거에 성 매개 감염이나 골반염이 있는 경우
3) 한번에 한 명 이상의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
4)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5) 낙태
6) 자궁 난관(X선)촬영법
7) 자궁 내 피임 기구
8) 자궁 내 수정
9) 시험관 아기
골반염으로 인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고열
- 녹색 또는 노란색 나쁜 냄새의 질 분비물
- 아래쪽의 요통
- 오심이나 구토
- 하복부의 한쪽 혹은 양쪽의 통증
- 성관계 시 통증, 특히 새로운 골반염인 경우 더욱 나타남
- 성 관계 후 질 출혈, 생리 주기 중 출혈
과거의 수술력, 약력, 환자 본인과 배우자의 성 매개 감염 여부 등의 문진, 임신 검사, bimanual vaginal exam, 생검, 배양 또는 도말 표본 검사, 혈액 검사, 뇨검사, CT, MRI, 초음파, 복부 초음파, 도플러 초음파, 질경유 초음파, 복강경 등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골반염은 항생제 치료 10~14일 이후 사라집니다. 더 심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과 싸우는 데 사용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를 즉시 복용하는 것은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신한 경우 또는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 진통제: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사라지게 하도록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 수술: 골반 감염과 관련된 질환의 치료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난관난소의 농양이 있는 경우 농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줄이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통증과 불편한 느낌은 진통제, 뜨거운 목욕, 등과 배의 온찜질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골반염은 생식기 내부에 상처를 생성하고 이는 후에 만성 골반통, 불임, 자궁 외 임신, 다른 임신의 합병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끔 감염은 복막으로 퍼져서 염증을 유발하고 간의 외부 표면 조직의 상처를 형성합니다.
성관계를 피하는 것 이외에 골반염을 예방하기 위한 입증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직 한 명의 파트너와 안정적인 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은 두 사람 모두 이전의 파트너로부터 성병을 옮지 않았다면 매우 위험이 적습니다. 콘돔으로 성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경구용 피임제는 임신을 막을 수는 있지만 한 명 이상의 성 파트너가 있는 여성은 파트너들이 매번 성관계를 할 때마다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도록 확인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골반염이 성병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성 파트너를 치료하는 것이 감염 재발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골반염이 있는 여성의 모든 최근 성 파트너들은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임질과 클라미디아 모두에 걸린 것처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골반염이 있는 여성은 성 파트너가 치료될 때까지 다시 성관계를 해서는 안됩니다.
성관계 시 항상 라텍스 콘돔을 사용하며 성 매개 감염이 있거나 치료중인 사람과 성관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골반염의 치료를 끝내야 하며 만약 치료를 끝내지 않는 경우 감염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성 매개 감염이 나타날 위험성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성 매개 감염으로 치료 중인 경우 성 관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성 파트너를 제한 하도록 합니다. 한 명의 성 파트너를 가지는 것은 성 매개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더운 물주머니를 1회에 20분간, 하루에 2번 정도씩 아랫배에 대어줍니다.
- 더운 물 목욕은 질 내 분비물을 깨끗이 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하게 해줍니다.
- 치료하는 동안은 뒷물을 하지않도록 합니다.
- 아침, 저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기록하고 음주는 피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