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약뉴스
이 근육 강하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 위험 낮아져
무릎 골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도 통증과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미국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는 약 1,400만 명에 달하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인공관절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
2023-12-01
딸기, 맛 좋을 뿐 아니라 인지, 우울증에 도움 줘
딸기의 철이 돌아왔다. 맛도 좋은 딸기가 중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겨울철 딸기를 많이 먹어야 할 이유가 추가되었다. Neutran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과…
2023-11-24
낮에는 커피, 저녁에는 술. 잠은 잘 주무시나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낮에 피곤하면 잠을 깨기 위해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곤 한다. 그리고는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술을 마실 수도 있다. 최근 PLOS ONE에는 카페인과 알코올 두 물질의 섭취가 …
2023-11-20
소금도 당뇨병 위험 높인다
설탕 외에 소금 섭취 역시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제된 이번 연구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영국 바…
2023-11-09
치매환자 수, 예측치보다 48% 더 높을 수 있어
고령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예측치보다 훨씬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영국의 치매 환자가 170만 명…
2023-10-30
난소암 조기 발견할 새로운 혈액검사법 91% 정확도 가져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혈액 검사로 난소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Clinical Cancer Research에 이번 연구에서 발표된 검사방법은 오바프린트…
2023-10-23
하루 50계단만 올라도 심장질환 위험 쑥 내려가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매일 50계단을 오르면 뇌졸중, 혈전,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Atherosclerosis에 게재된 이번 영국의 연구는 계단 오르기…
2023-10-18
좋은 콜레스테롤 많아도 치매 위험을 높여?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HDL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경우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Neur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평균 70세의…
2023-10-10
여성 암 환자들, ‘영원한 화학물질’ 수치 높아
2020년 전 세계 여성 가운데 약 880만명이 암 환자이며 특히 이 중 유방암은 환자수가 230만 명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되었다. 유방암뿐 아니라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난…
2023-09-27
올빼미족, 당뇨병 걸릴 위험 높다
올빼미와 같이 저녁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더 높다는 매사추세츠 브리검 여성 병원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이번 연…
2023-09-19
나쁜 콜레스테롤 표적 첫 경구제제, 임상에서 콜레스테롤 50% 이상 낮춰
심근경색, 뇌졸중을 비롯한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지질단백질(lipoprotein, Lp)(a)을 표적으로 한 약물을 호주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한다. JAMA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진은 개발된 약물 m…
2023-09-08
대장내시경에서 인공지능 사용은 득일까 실일까
2020년 한 리뷰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질병 진단, 약물 개발 연구, 의사와 환자 간 의사소통, 원격 치료 등 의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대장내시경은 용종 주위의 조직을 절…
2023-08-31
아이 달래려 스마트폰 보여주다 발달 5배까지 느려져
최근 발표된 일본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시간 이상 미디어 시청을 한 1세 아이들이 2세가 되었을 때 언어발달의 지연 가능성이 최대 5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AMA Pediatrics…
2023-08-25
이 약 장기간 복용할 경우 치매 위험 증가할 수 있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위산 역류에 사용되는 프로톤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PPI와 치매의 관련성을 검토한 이전의 연…
2023-08-18
폭염, 공기까지 나쁘면 심근경색 위험 2배로 높아져
지난 7월 29일 UN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끝나고 ‘끓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언급하면서 기후변화 위험을 강조했다. 실제로 ‘끓는’ 것이 과언이 아니라고 여겨질 만큼 지난 6월은 지구의 온도…
2023-08-11
담배 끊을 수 없다면 위험이라도 낮춰야 한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점에서 반박할 사람이 있을까? 그럼에도 흡연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하며 길에서도 흡연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
2023-08-01
잠 깨려고 마시는 모닝 커피, 카페인 때문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이 피곤을 쫓고 집중하고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 아침에 가장 먼저 커피를 마시곤 한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주의력과 성과를 높이는 데 정말 도움이 될까? Frontiers in Behaviora…
2023-07-20
이 음식들 충분히 먹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쑥 올라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사망자 중 32%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였으며 그 수는 약 1,8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 85%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전 …
2023-07-14
나이 많은 사람, 냄새 잘 못 맡으면 이것 위험 높아
8년 동안 2,000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후각 감소와 말년의 우울증 발병 위험 간 연관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Journal of Geront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보면…
2023-06-30
체질량지수로는 대다수 실제 비만 확인 못해
저체중, 정상체중, 비만 등을 분류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측정방법은 바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이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체질량지수는 다양한 질환 위험…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