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거나 운동부족인 사람, 만성 통증 발생 위험 높아
2011-06-22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운동하는 사람이 나중에 등이며 목, 어깨의 통증을 덜 겪는다는 새로운 연구가 보고되었다.
노르웨이 대학의 Paul Mork 박사와 연구자들은 대규모 노르웨이 건강연구에서 3만 명 이상의 성인을 추적 조사하였다. 1984-1986년에 연구가 시작될 때 통증이 없었던 참여자들을 11년 후인 1995-1997년에 만성 골격근 통증에 대해 평가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10명 당 1명이 요통이 생겼고, 10명 중 약 2명에 어깨나 목에 통증이 발생했다.
연구 시작 당시 주당 2시간 이상 운동하던 사람은 운동을 전혀 안 했던 사람에 비해 11년 후 요통이 생길 가능성 25% 이하, 목이나 어깨 통증이 생길 가능성 20% 이하로 덜 나타났다.
물론 체중도 만성 통증의 발생 위험성에 영향을 미쳤다. 비만인 경우 만성 요통이 발생할 위험이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거의 21% 이상 높았고 목이나 어깨 통증은 19% 이상 높게 발생했다.
Mork 박사는 이러한 연구결과로 보아 일주일에 한 두 시간 정도만 운동을 해도 과체중과 비만이 미래의 만성 통증에 미칠 부작용을 일정 범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ferenc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