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1일 최대 용량 1,000mg 낮춰
2011-07-29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의 1일 최대 복용량이 4,000mg에서 3,000mg으로 낮춰졌다고 존슨앤존슨 계열사인 McNeil Consumer Healthcare에서 발표하였다. 이는 타이레놀 정 500mg으로 투여할 경우 하루 8정에서 6정으로 감소한 것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서 해열 및 진통제로 두루 사용되며 감기 또는 독감에 걸렸을 때 두통 및 경미한 통증에 사용되곤 한다.
미국에서만도 매주 5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약이기도 하다.
McNeil Consumer Healthcare 일반의약품 의료 및 임상연구 부문 부회장인 Edwin Kuffner, M.D.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안전한 약물이지만 과량 투여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약의 설명서를 읽지 않고 한번에 여러 가지 약을 먹으면서 권고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기도 한다. McNeil은 이러한 사례에서 과용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는 제품의 라벨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복용지침은 타이레놀 정 500mg의 경우 올해 안에 상품 포장에 표시될 예정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과용하여나 남용하는 경우 급선 간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중증 부작용은 과량투여로 인한 결과였다.
오늘날 미국의 급성 간부전의 주요 원인은 아세트아미노펜 과량투여이며, 이는 바이러스성 간염에 맞먹는 수치이다. 미국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과량투여로 매년 수천 명이 입원하고 있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