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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응고제, 클로피도그렐보다 심장질환 환자의 심혈관 결과 향상시켜

2011-08-10

새로운 가역성 P2Y12 수용체 길항제인 Ticagrelor가 저용량 아스피린과 병용할 때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clopidogrel 표준요법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제시되었다.

PLATO(PLATelet inhibition and patient Outcomes) 시험의 두 번째 분석에서 ticagrelor와 저용량 아스피린(<300 mg)을 함께 투여한 심장환자가 clopidogrel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투여한 환자보다 심혈관 합병증이 덜 발생하였다. 그러나 ticagrelor를 고용량 아스피린(>300 mg)과 함께 투여한 경우에는 clopidogrel과 고용량 아스피린을 투여한 환자보다 결과가 나빴다[Circulation 2011 Jun 27. Epub ahead of print].

PLATO 시험은 심근경색 병력을 포함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혈액 응고 방지 효과에 대하여 ticagrelor와 clopidogrel를 비교하였다. 이 시험의 첫 분석에서는 ticagrelor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전반적인 주요 출혈 위험의 증가 없이 심혈관계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clopidogrel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lopidogrel은 북아메리카센터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ticagrelor는 다른 모든 지역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Am Heart J 2009;157:599-605].

PLATO 연구에서 지역적 차이가 일어난 이유는  아스피린 용량이 잠재적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최신 사후검증(post-hoc analysis)에서 ticagrelor와 300mg 이하의 아스피린을 매일 투여한 환자군은 clopidogrel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투여한 군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1년 내 사망 위험이 16% 낮았다.

연구의 주 저자인 Kenneth W. mahaffey 박사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재발 예방에 선택권이 주어졌다면서 Ticagrelor과 아스피린 유지용량을 저용량으로 투여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Ticagrelor은 미국 FDA에서 항혈전제로 7월 승인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7월 승인 받았다.

Reference: Medical Tribune 2011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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