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여드름에도 도움 될 수 있다
2011-08-17
최근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으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식이요법이 체중 조절뿐 아니라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주제에 대한 소수의 연구는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뉴욕 SUNY Downstate Medical Center의 Alan R. Shalita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여드름 환자는 고인슐린혈증이 있을 수 있으며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가 낮은 음식이 여드름에 대한 호르몬 조절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고인슐린혈증은 혈중 인슐린 농도가 과다한 것이 특징이며,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선호되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Shalita 박사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여드름과 식이요법의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또한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일으키거나 치료하는지에 관해 떠도는 정보는 대부분 근거 없는 믿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초콜릿이 여드름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초콜릿과 맛이 비슷한 캐롭(carob) 바를 초콜릿바와 비교한 한 연구에서 여드름 위험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 다 설탕과 지방이 함유되었으므로 초콜릿을 먹고 여드름이 났다면 코코아보다는 설탕과 더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Reference: WebMD Healt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