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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치료 기간 반으로 줄일 수 있어

2011-09-19

3가지 약을 같이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법에 조기 반응이 좋은 경우, C형 간염의 치료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새로운 연구에서 밝혔다.

다국적 연구에서 약에 대한 반응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의 치료기간을 반으로 줄이고도 같은 완치율을 보였다. 이 논문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9월호에 게재되었다.

“이 치료법으로 치료 4주째까지 혈중 바이러스가 없어지고 12주 후에도 계속 바이러스 음성인 환자는 전체 치료기간을 48주에서 24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연구의 주저자인 신시내티 대학의 Kenneth E. Sherman 박사는 말했다.

이 치료법은 10년 이상 C형 간염의 표준 치료방법이었던 peginterferonribavirin을 최근 C형 간염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telaprevir와 같이 투여하는 것이다.

Sherman 박사와 연구진들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C형 간염 환자 540명을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12주 동안 3가지 약을 투여 받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peginterferon-ribavirin만 투여 받았다.

20주 후, 4주까지 바이러스 농도가 검출불가 수준으로 떨어지고 12주 후에도 유지된 환자 322명은 peginterferon-ribavirin를 4주 또는 28주 동안 추가 투여 받는 그룹에 무작위 배정되었다. 치료 종료 시점에서 24주 치료군 환자의 92%가 지속적 반응을 보였다.

Sherman 박사는 더 짧은 기간 동안 치료 받은 환자들이 48주간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부작용 발생률이 낮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향도 적었다고 말하였다. 이는 48주간 치료 방법과 비교해 더 낮은 치료 비용과 더 좋은 내약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Reference: MedlinePlus Heal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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