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이 당뇨병 위험 일으켜
2011-09-23
미국당뇨병학회가 의학학술지 Diabetes Care에 수면 부족이 더 높은 혈당과 연관성이 있으며 따라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연구자들은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혈당 조절이나 우리 몸의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인지,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연구 결과는 더 높은 혈당치가 밤새 휴식을 취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3차 소아병원에서 62명의 비만 청소년에 대한 단면연구를 하였다. 임상시험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14세이었고 36시간에 걸쳐 경구포도당부하검사, 인체측정, 야간 수면다원검사, 다회채취정맥혈당내성검사(frequently sampled intravenous glucose tolerance test, FSIGT)를 받았다. 이후 인슐린 수준과 혈당치를 계산하여 개개인의 수면량과 비교하였다.
연구저자인 필라델피아 소아병원의 소아내분비내과의 Dorit Koren 박사는 이 연구에서 혈당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십대의 최적 수면시간은 7.5~8.5시간인 것을 발견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수면부족이 인슐린 생산을 감소시킨다는 일부 증거도 있었다.
Koren 박사는 이번 연구가 청소년에게 적절한 수면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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