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 치명적 전립선암 위험을 증가시켜?
2011-10-10
달걀을 먹으면 보다 치명적인 전립선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최근 Cancer prevention Research 지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의 Erin L. Richman과 연구진들은 가공된 붉은 색 육류가 진행된 전립선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식이요법과 전립선암에 관한 진단 후 자료가 “드물지만”, 달걀 및 가금류를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전립선암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연구 시작 시기에 암이 없었던 환자의 1994년부터 2008년까지의 식생활 자료를 가지고 연구하기로 하였다.
연구에는 전립선암이 발생하여 다른 장기로 전이된 남성과 이로 인해 사망한 남성까지 포함되었으며 치명적인 전립선암과 관련하여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 가공된 붉은 고기, 가금류 및 달걀 섭취를 조사하였다.
추적기간 동안 아직 전이되지 않은 전립선 암을 처음 진단받은 남성 3,127명에서 진단 후 동일 음식의 소비와 관련하여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위험 분석결과 한 주에 2.5개 이상의 달걀을 먹은 남성이 한 주에 평균 0.5개 미만의 달걀을 먹은 남성에 비해 전이성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81%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비전이성 전립선암을 과거 진단받은 후 가금류 및 가공된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과 치명적 암으로의 진행을 연결시키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