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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 사용해선 안돼

2011-10-14

아스피린이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안전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증거들이 덴마크 연구에서 새롭게 확인되었다. Thrombosis and Haemostasis 지에 실린 연구는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Olesen 박사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

함께 연구한 Lip 박사(영국 버밍엄 대학)는 “이번 연구는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아스피린과 경구항응고제의 사용을 검토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이며 아스피린에 대한 순 임상적 이익이 뇌졸중 위험 수치에 있어 긍정적이지 않음을 확실히 보여준다. 아스피린은 안전하지도 않고 효과적이지도 않다.”라고 논하였다.

그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이 경구 항응고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제제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제 이런 인식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다른 중요한 발견은 뇌졸중 위험이 가장 낮은 환자를 제외하고는 심방세동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경구항응고제인 와파린이 유익성이 있다는 것이다. “와파린의 출혈 위험이 유익성을 능가하는 경우는 뇌졸중 위험이 매우 낮은 환자뿐이었다”고 Lip 박사는 언급하였다.

덴마크 연구에서 확인된 또 다른 발견은 출혈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에서 와파린의 순 임상적 유익성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Lip 박사는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들이 뇌졸중 위험이 가장 높으며 뇌졸중 감소에 있어 와파린의 절대유익성이 출혈 위험을 쉽게 능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많은 의사들이 출혈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들에게 와파린을 처방하는 것을 조심하며 대신 아스피린을 투여하곤 있다. 그러나 실제 이 환자들은 와파린이(또는 새로운 항응고제 중 하나가) 가장 필요한 환자들이다. 아스피린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답이 될 수 없다.”고 말하였다.


Reference: Medscap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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