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잠복기결핵 치료기간 9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
2011-12-12
미 질병관리본부(CDC)에서 잠복기 결핵 감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 지침을 발표하였다. 여기에 9개월에서 3개월로 짧아진 치료과정기간이 제시되었다.
잠복기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지만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결핵균이 활성화되면 발병하여 주변에 옮길 수 있다. 면역이 저하된 상태 등 특정 환자는 잠복기에서 활동성 결핵으로 진행되기 쉽다.
CDC는 많은 잠복기 결핵환자가 증상이 없기 때문에 isoniazid를 9개월 동안 매일, 총 270회 복용하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또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도 다수가 끝까지 치료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치료법으로는 주 1회씩, 총 12번 isoniazid와 rifapentine를 복용하면 된다.
이 새로운 지침은 미국 내에서만 적용된다. 결핵 발생률이 높은 나라, 특히 HIV감염률과 결핵 재감염 위험이 높은 나라에서도 이 치료법이 효과적일 지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Reference: News medic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