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여성호르몬 수치 변화시켜
2012-01-30
하루 2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아시아 여성이 에스트로겐 수치가 더 높다는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및 기타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이는 커피 약 2잔에 해당한다. 반면 동일한 양을 섭취한 백인 여성은 이보다 적게 마신 여성에 비해 여성 호르몬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아시아 여성 및 백인 여성과 동일한 양을 섭취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역시 에스트로겐 수치가 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 커피, 녹차 또는 홍차를 마시는 여성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중 커피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가장 많이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였다. 아시아 여성은 커피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졌고 백인 여성은 낮아졌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은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탄산음료와 녹차는 아시아 여성, 백인 여성,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모두에서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의 예상과 같이 월경 패턴에 변화를 보인 에스트로겐 수치 변화는 없었다.
연구 저자들은 “중간 정도의 카페인 섭취는 백인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와 관련이 있으나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 및 녹차의 섭취는 모든 인종에서 에스트로겐 농도 상승과 관련이 있었다. 카페인 및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생식 호르몬과의 관계에 대해, 이러한 관련성이 인종에 따라 다른지 여부는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라고 결론지었다.
알려진 카페인의 다른 효과는 다음과 같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