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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은 기억력 감소 위험 두 배로 높여

2012-02-15

새로운 연구 내용에 따르면 심한 과식을 하는 고령자는 기억력 손상 위험이 있다고 한다.

매일 2,100~6,000 칼로리를 섭취한 70세 이상의 참여자들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증상일 수 있는 기억력 손실 위험이 두 배 높았다.

Mayo Clinic 신경정신과 교수이자 연구저자인 Geda 박사는 “매일 지나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뇌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뇌에 좋을 수 있다.”라고 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연구자들은 Olmsted County에 거주하는 70~89세 1,200명 이상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중 163명은 “경미한 인지손상”정도의 기억 손실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 보고하였다. 1/3은 하루 600~1,525 칼로리를 섭취하였고 1/3은 하루 1,526~2,142 칼로리를 섭취하였다. 나머지 1/3은 하루 2,143~6,000 칼로리를 섭취하였다.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들은 가장 적게 먹은 사람들에 비해 기억손상장애를 진단받을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당뇨병, 교육 및 기억력 손실의 위험요소를 고려한 이후에도 동일하였다.

연구자들은 체질량지수(BMI)와 비만에 대해서도 확인하였으나 두 요소에 대해 경미한 인지손상과 정상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과식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나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뇌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는 산화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Geda 박사는 밝혔다.


Reference: Medline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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