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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고 설사균 예방

2010-11-10

카레에 사용되는 울금이 클로스트리움 디피실리균(Clostridium difficile, C. difficile)의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울금의 활성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생체 외 시험에서 C. difficile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LA의 Cedars Sinai 메디컬 센터의 Patel 박사 외 연구진들이 전하였다.

ACG(Americal College of Gastroenterology) 2010 연례 학회에서 Patel 박사는 이를 발표하며 인도 원주민들은 위장관 감염을 막기 위해 2,000년 이상 울금을 사용했다고 언급하였다.

Patel 박사는 “미국에서 이미 시행된 4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울금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병원에서 카레나 수프 같은 음식에 울금을 매일 넣으면 C. difficile 관련 설사(CDAD; Clostridium difficile -associated diarrhea)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울금이 생리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의 기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difficile은 병원성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항생제 사용으로 장내 상재균총이 변화될 때 증식한다. 독소를 생성해 위막성 대장염(pesudomembranous colitis)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에서는 C. difficile 관련 질병이 매년 50만 건 이상 발생하며 매년 15,000명이 이 균으로 인해 사망한다.


Reference: Consultant Live.com http://www.consultantlive.com
                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http://www.acg.g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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