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OnLine 세계의약뉴스는 전 세계의 최신 의약관련 소식과 학술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세계의약뉴스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에 대한 새로운 지침에 따른 약효 평가

2012-04-30

삽화성 편두통의 발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된 약물이 미국신경학회에서 새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제시되었다.

미국신경학회와 미국두통학회에서는 전문의약품뿐만 아니라 생약제제를 포함한 몇몇 일반의약품도 확인하고 삽화성 편두통(episodic migraine)에 대한 임상지침 두 가지(전문의약품 및 NSAIDs/보완요법)과 함께 Neurology에 발표하였다.

두 개 이상의 고수준 무작위연구에서 편두통에 대한 효과가 증명된 전문의약품은 트립탄 계열 약물 1종류(Frovatriptan), 베타차단제 3종류(Metoprolol, Propranolol, Timolol), 항전간제 3종류(Divalproex sodium, Sodium valproate, Topiramate)이며 일반의약품에서는 머위(Petasites 혹은 butterbur)라는 생약제제만 효능이 확립되었다.

NSAIDs는 유효성 증거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나 naproxen, ibuprofen, ketoprofen, fenoprofen 등 몇몇 NSAIDs는 “효과적일 수도 있음("probably effective")으로 나타났다.

이 지침은 보톡스나 기타 보톨리눔 독소를 기초로 한 약물을 편두통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았는데 2008년 출판된 다른 AAN 리뷰에서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 리뷰에서는 보톨리눔 독소가 삽화성 편두통의 예방에 “비효과적일 수 있다”고 명시하였으나, 보톡스는 현재 만성 편두통의 예방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AAN은 새로운 지침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주저자인 Stephen Silberstein 박사는 2000년에 처음 발표되었던 미국신경학회의 삽화성 편두통 예방에 대한 권고안과 세 가지 주요 차이가 있다고 말하였다. Topiramate는 첫 권고안이 발표된 이래 수행된 5가지 무작위 연구에서 효능이 증명되어 A등급으로 상향되었다. 첫 권고안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던 verapamilgabapentin은 효능을 확실히 뒷받침하는 데 실패한 최근의 증거 때문에 하향되었다.

Silberstein 박사는 이번 리뷰가 약물의 효능 정도를 다룬 것은 아니며 위약 대비 우월성만을 지지하는 증거의 강도만 다루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예방적 치료는 모든 편두통 환자의 38%에서만 유익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Reference: medpage TODAY 

관련제품보기

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