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 중 하나인 azithromycin이 매우 드물지만 중요한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기타 다른 일반적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또는 항생제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과 비교했을 때 azithromycin을 복용하는 첫 5일에 심혈관 위험이 2.5배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5월 17일자에 실렸다.
Azithromycin 항생제는 세균성 축농증 또는 기관지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이다. 이전에는 심장에 대한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나, 연구자들은 중증의 부정맥과 azithromycin이 관련 있다는 FDA 자료 보고서와 같은 문헌보고도가 높은 보고서들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근거에 기반하여 Vanderbilt 연구진들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서 심혈관계 관련 사망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규모의 관찰, 인구 기반 연구로써 1992년부터 2006년까지 평가하였다. 연구진들은 azithromycin을 복용하는 환자들에서 심혈관 관련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약 348,000개의 azithromycin이 처방된 기록과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는 또는 다른 항생제로 치료를 받는 수백만의 비슷한 처방 기록을 비교하였다. 일차적으로 비교한 대상은 심장에 안전하다고 여겨지면서 azithromycin의 적응증이 비슷한 amoxicilllin이었다.
비교 결과, 절대적인 사망수는 꽤 낮았으나 Amoxicillin과 비교해 azithromycin을 복용하는 환자군의 사망 건수가 치료 건수 백만 건 당 약 47건 더 많았다. 심장이상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환자군에서는 심혈관 관련 사망이 백만 명 당 245건 더 많았다.
연구자들은 항생제를 처방 시에는 잠재적인 유익성과 위험성의 균형을 고려하여 한다고 강조하였다. 유익성과 위험성을 평가할 때는 감염의 중증도, 민감성, 대체 항생제 사용 가능여부 및 부작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