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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처방 변화와 항생제 내성

2012-07-04

외래진료에서 항생제 처방은 겨울에는 증가하고 여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이 약제내성의 계절에 따른 패턴을 유의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and Policy의 책임자인 Ramanan Laxminarayan 박사 등은 항생제 사용률 변화와 내성 간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의 항생제 사용이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시행하는 제한정책이 효과가 낮을 것임을 시사하였다. 연구자들은 미국 내에서 매년 대략 2억 6천만 건의 항생제 처방이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했을 때, 지역사회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려는 개별 병원의 노력은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였다.

Laxminarayan 박사와 연구진은 매년 항생제 처방의 약3/4를 차지하는 5개 계열의 항생제 처방과 Escherichia coli 및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RSA)의 내성 수준 사이의 매우 높은 계절적, 일시적 관계를 입증하였다. 특히 E. coli 내성균과 MRSA는 많이 처방되는 항생제와 시차를 두고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주 사용되지 않는 항생제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연구자들은 처방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1999년에서 2007년 사이의 미국 소매약국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였다. 내성 정보는 전국의 300개 이상의 임상병리실 자료에서 얻었다. 거의 모든 사례를 분석하였고, 항생제 처방 증가와 E. coli 및 S. aureus 내성 빈도 간에는 한 달의 시차가 나타났다.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내성의 주요 동인이며, 독감 예방접종, 그리고 언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더 나은 교육을 하는 것을 통해 부적절한 사용을 줄인다면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Laxminarayan 박사는 밝혔다.

이 연구는 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자들은 다른 항생제와 내성균의 조합을 조사하고, 환자 소집단을 명시하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Reference: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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