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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부상에 대한 감정반응에 달려있어

2012-07-06

사람이 부상을 입었을 때 만성통증으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뇌의 두 부위 사이의 신호전달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는 새로운 결과가 발표되었다.

네이처 신경과학저널(Nature Neuroscience)에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감정 및 동기유발행동과 관련된 뇌 부위가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사람들에서 신호전달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초기의 통증은 동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통증이 회복되거나 만성통증으로 발전되는지 처음으로 이번 연구 결과에서 설명할 수 있다고 이번 연구의 저자이자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의과대학의 생리학 교수인 A. Vania Apkarian 교수가 전하였다.

Apkarian 교수는 “부상 그 자체로는 계속되는 통증을 설명하기에 충분치 않다. 뇌의 상태와 함께 결합된 부상이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연구진들은 뇌의 두 부위인 전두피질(frontal cortex)과 측좌핵(nucleus accumbens) 사이의 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요통이 최근 처음으로 나타난 환자 40명의 뇌스캔 자료를 이용하였다.

스캔 분석으로 환자들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85%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상처에 대한 뇌의 감정적 반응이 만성통증에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Apkarian 교수는 “특정 개인에서는 이러한 뇌의 부분들이 처음에 더 많이 흥분될 수 있다. 또는 뇌의 이 부분들이 흥분수준에서 상호교류 하도록 만드는 유전적,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이번 결과에 기반한 치료관리를 위해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는 성인은 미국에서만 3천만~4천만 명 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허리 통증이 가장 흔하다. 만성통증은 미국에서 의료보건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아직까지 만성통증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법은 없다.

이번 연구에서 뇌에서의 상호교류 수준이 만성통증과 관련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Reference: Medline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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