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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복용시 꼭 알아야 할 점!

2010-11-22

최근 자주 이슈화되었던 연예인 자살이 수면제 과다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설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경고가 적혀 있지만 의사와 환자가 읽지 않는다면 소용없을 것이다.

1) 다양한 비정상적인 사고 및 행동 변화들이 진정제/수면제 사용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것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변화들 중 몇몇은 억제 감소(예, 비정상적인 공격성 및 외향성) 로 특징 지워질 수 있으며 알코올 및 기타 중추신경계억제제에 의한 효과와 유사하다.
2) 그 외 보고된 행동 변화들에는 괴기한 행동, 초조, 환각, 이인증(depersonalization)이 있었다. 수면 운전(즉, 수면진정제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며 환자는 이를 기억하지 못함)과 같은 복합 행동이 보고되었다.
3) 이러한 이상반응은 수면진정제를 처음 복용한 환자뿐 아니라 복용을 한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도 나타났다.
4) 비록 치료 농도에서 이 약을 단독으로 투여하였을 때도 수면운전과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알코올이나 다른 중추신경억제제와 함께 복용했을 때나 권장용량을 초과하 여 복용하였을 때 이러한 행동이 나타날 위험이 증가한다.
5) 환자와 환자 주변에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수면 운전이 보고된 환자에게서는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할 것이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6) 수면 진정제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환자의 다른 복합 행동 (음식준비, 음식먹기, 전화하기, 성관계)이 보고되었다. 수면 운전과 같이 환자들은 이러한 행동을 대체로 기억 하지 못한다.
7) 기억상실증 및 기타 신경-정신 증상들이 예측할 수 없게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우울증 환자에서, 자살 충동을 포함하여 우울증 악화가 진정제/수면제 사용과 관련하여 보고되 었다.

미국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수면의학연구소의 Philip M. Becker박사에 따르면 설명서에 경고문항을 넣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환자 교육이 중요하다.
이상행동은 수면제의 정상용량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의사는 환자에게 이런 사실을 설명하고 이상행동이 있을 경우 보고할 책임을 가진다.
약물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의사소통에 약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수면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건망증: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및 벤조디아제핀 유사 약물 등과 같은 진정제 또는 수면제들은 선행성 건망증을 야기할 수도 있으며, 고용량일수록 그 위험이 증가된다. 건망 증으로 인해 부적절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약물 투여 몇 시간후에 나타나므로,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약물 복용 후 7-8시간 동안 수면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기타 정신병적 그리고 "역설적" 반응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및 벤조디아제핀 유사 약물들을 사용할 때, 초조, 불면증 악화, 동요, 흥분성, 공격성, 망상, 격노, 악몽, 환각, 비정상적인 행동, 몽유병, 다른 부적절한 행위적 효과들과 같은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반응들이 나타나면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반응들 은 노인들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3. 수면운전과 기타 복합 행동: 수면진정제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채로 침대에서 일어나 운전을 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주로 기억을 하지 못 했다. 수면운전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발생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한다.

Reference: KIMS Online
Medscape http://www.medsca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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