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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 유방암 위험과 관련 있어

2012-09-17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폐경 후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27%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가 British Journal of Cancer지에 실렸다.

이 관련성은 당뇨병과 유방암 모두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과체중과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기는 하나 연구진은 2형 당뇨병이 유방암 위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배제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국제예방의학연구소(International Prevention Research Institute, i-PRI)의 연구진은 40개의 연구를 검토하였으며 4개 대륙의 56,000건 이상의 유방암 사례가 포함되었다.

주 저자이자 i-PRI 회장인 Peter Boyle은 당뇨병을 앓고 있던 여성 환자에서 유방암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은 폐경 후 여성에 한해서 확인되었다고 전하였다.

Boyle과 연구진은 더 높은 BMI(체질량지수)를 요인으로 제시하였다. 과체중, 특히 허리둘레가 높은 것은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인자로도 알려져 있다.

Boyle은 2형 당뇨병과 유방암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근본적인 생물학적 기전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는 직접적일 수도 또는 간접적일 수도 있다고 하였다.

과체중은 2형 당뇨병과 관련이 있으며, 호르몬 활성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으로 이어지는 생물학적 기전은 암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차례로 영향을 준다.

미국 암연구센터의 Martin Ledwick은 BMI가 높은 것은 2형 당뇨병 위험과 유방암 위험 모두 높이므로 여성들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세계 암 연구기금은 영국의 유방암 환자는 약 42%는 음주를 줄이고, 신체 활동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인자로는 연령, 출산 경험, 호르몬, 유방밀도, 양성 유방질환 병력, 가족력 등이 있다.
 
Source: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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