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 가기 전 운동이 수업 시간 동안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덴마크의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것이 수업시간 동안 집중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코펜하겐과 오르후스에 있는 대학들에서 수행된 이번 연구에서, 걷거나 자전거로 등교하는 아이들의 집중력 점수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에 비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에는 5~19세 사이의 19,527명의 학생이 포함되었고 이들에게 식이 및 운동습관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등교하기 위해 하게 되는 운동은 약 4시간 후의 집중력 수치를 반영한다.”고 연구의 공동저자인 Niel Egelund가 말했다.
식사와 집중력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가 집중력에 영향을 미쳤지만 운동이 미치는 영향보다는 크지 않았다.
Egelund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 후 상쾌한 기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은 놀랍다.”고 말했다.
호주의 최근 연구에서는 활동적인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더 탄탄하고 건강할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아이들에게 식이를 제한하는 것보다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전의 한 연구에서는 스포츠와 같은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앉아있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동들보다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출처 : Medical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