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사망 위험률 높여
2010-10-18
불면증은 인지수행 장애, 우울, 비만, 면역시스템의 이상, 장기간의 심장병 위험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만성적 불면증이 있는 경우 어떤 이유로든 간에 사망 위험이 3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만성적 불면증이란 깊이 잠드는 데 어려움을 느낌, 잠을 깬 후에 다시 잠자리에 들기 어려움, 수면 중 주기적으로 잠에서 깨거나 너무 일찍 잠을 깨는 등의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해당되고 한 달에 5번 이상 경험하는 것이다.
미국의 SSDO(Social Security Death Index) 는 128명의 대상자를 19년동안 조사했는데 만성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 BM(체질량지수), 동반질병(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 천식, 뇌졸중, 폐기종), 우울증,수면제 치료, 수면장애호흡, 음주, 흡연을 고려한 이후의 결과이다.
“불면과 사망률과의 관계에서 불면은 불면 자체 및 다른 위험인자의 표지자로서의 불면이 결합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수면은 회복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라고 미국 Wisconsin-Madison 대학의 생물통계학자 Finn이 말했다.
Finn은 또한 불면증 치료가 환자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사망위험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습관이나 건강요소는 불면증에 영향을 미쳐 사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Follow-up 연구에서는 원인별 사망률과 불면과의 관계 등을 조사하는 등 더욱 자세한 연구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 Medical Tribune August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