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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 투여한 항생제가 소아천식, 알러지 위험 높여

2011-01-13

생후 6개월 된 영아의 항생제 투여와 천식, 알러지가 관련 있다는 코호트 연구 결과가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예일대의 Bracken 교수는 “이른 시기에 항생제, 특히 광범위 항생제에 노출되면 면역계 발달이 억제되고 항알러지 반응이 감소된다.”라고 말하였다.

이전에도 항생제 사용과 소아 천식 증가의 연관성을 보여준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처방 받게 되는 기관지 감염은 천식의 조기증상과 구별이 어렵다. 항생제가 천식의 조기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거라면 연구 자체의 편향성 때문에 잘못된 결과임이 입증된다.

이번 연구는 미국에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404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생후 6개월 이내 항생제 사용과 6세에서의 천식/알러지 발병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항생제 노출은 천식 위험 상승과 연관이 있었다. (보정교차비 1.52, 95% 신뢰구간(CI): 1.07-2.16) 천식이 3세 이후에 처음 진단된 경우 교차비는 1.66(95% CI: 0.99-2.79)였고 생후 1년간 하기도 감염의 병력이 없는 소아에서 교차비는 1.66(95% CI: 1.12-3.46)이었다.
항생제의 부작용은 특히 천식 가족력이 없는 소아에게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비 1.89, 95% CI: 1.00-3.58),

이번 연구의 결과는 이른 항생제 사용은 6세 천식/알러지와 관련이 있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연구에 내재된 편향성 때문이 아니었다.


Reference: Medscape http://www.medsca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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