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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각성: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보고

2011-03-28

수술 중 마취에서 깨어나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의 개요가 독일에서  발표되었다.

수술 중 일어난 일을 인식하고 나중에 생각이 나는 것은 환자에게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장기적인 신경정신장애를 일으키는데 이는 급성스트레스반응 또는 더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발생 즉시 전문적인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는 수술 후 회진에서 구조화된 면담(structured interview)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 대다수가 너무나 늦게, 사건에서 30일까지 지난 후에야 알아보고 있었다. 이번 관찰에서는 수술후 회진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이 문제를 언제 조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부적절한 마취 깊이가 수술 중 각성 사례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 간주되지만, 발생률을 높이는 몇몇 위험요소가 더 있다. 어린 나이(소아는 마취 중 깨어나는 경향이 성인보다 8-10배 더 높다)와 진통제의 장기 사용 또는 약물 오용이 이에 해당된다. 제왕절개수술과 응급 수술은 수술 유형 및 환경 때문에 다른 수술보다 위험성이 높다. 야간 수술의 경우, 낮에 수술 받은 환자에 비해 수술 중 각성이 발생하는 경향이 높았다.

이번 보고의 저자인 Petra Bischoff 박사는 의료진이 수술 중 각성의 특정 위험요소를 고려하여야 하며, 이 현상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정기적 훈련과정이 필요하다고 권고하였다[Dtsch Arztebl Int 2011;108(1-2):1-7].

수술 중 각성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본 보고에서 강조되었다. 개인적 훈련뿐 아니라 마취제 투여의 기술적 오류를 없애고, 수술실을 조용하게 유지하거나 환자에게 귀마개를 착용시키고, 벤조디아제핀 투여로 전처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아시아지역에 대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술 중 각성 발생 비율은 0.03-0.4% 범위 이내라고 한다.


Reference: Medical Tribune Marc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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