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OnLine 세계의약뉴스는 전 세계의 최신 의약관련 소식과 학술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세계의약뉴스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부작용으로 전립선암 위험 증가

2011-05-04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 연구에서 밝혔듯이 심장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혈중 오메가-3 DHA 농도가 높은 남성의 경우 공격적 전립선암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시애틀의 Fred Hutchinson 암 연구소에서 전립선 암 예방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중 지방산 수치와 전립선암 유병률 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55-84세의 남성 1,658명과 대조군 1,80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DHA 수치가 가장 높은 남성은 수치가 가장 낮은 남성에 비하여 공격적 전립선암 발병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놀라운 사실은 심장에 유해한 트랜스지방산 혈중 농도가 높은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도가 가장 낮은 수치의 남성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위의 두 결과는 과학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 연구의 주 저자인 Thedore M. Brasky 박사는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할 수는 없다고 하며 오메가-3를 섭취하는 환자들이 식단을 바꿔야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오”라고 답하였다. 박사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고도 전립선암의 위험보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더 큰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정리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4월 24일 미국역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온라인상에 게재되었다.


Reference: The New York Times

관련제품보기

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