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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Benign Prostatic Hyperplasia(BPH), prostatic hypertrophy, prostatomeg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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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대해진 상태를 말하니다.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그 크기가 커지는 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놀러 각종 증상을 일으킵니다. 전립선은 방광의 아래 부분에서 요도를 반지처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의 30%를 생산하여 요도를 통해 배출시키는 남성의 생식기관입니다. 골반 깊숙이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뒤쪽으로는 직장이 있습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수가 늘어나 노화의 한 부분으로 보기도 합니다. 주로 45세 이상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60세 전에는 거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일부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 수치변화로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질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1.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2. 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납니다.
3. 소변이 붉은 색을 띱니다.
4. 평소보다 더 자주 소변을 봅니다.
5. 소변이 나오기 시작할 대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옵니다.
6.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중간에 소변줄기가 끊어지기도 합니다.
7. 소변을 거의 못보거나 아예 볼 수 없습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더보기

1. 문진: 증상이 발생한 시기와 정도, 과거병력, 약물 복용여부, 일반 건강 상태 등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합니다.
2. 신체검사: 전립선 바로 뒤에 위치한 직장을 통해 의사가 장갑을 낀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직접 만지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소변검사: 염증 발생여부, 적혈구의 존재여부, 암세포의 존재여부 등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4. 혈액검사
- 신장기능검사: 일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신장기능이 나빠져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신장질환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 전립선 특이항원의 수가 상승할 수 있으며 전립선암을 발견, 진단하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5. 요속검사: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가 압박을 받아 좁아져 소변 배출속도가 낮거나 중간에 소변이 끊길 수 있습니다.
6. 초음파 검사: 전립선 크기를 측정하고 전립선암의 발생여부, 결석, 전립선 석회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7. 방광경 검사, 요류역학검사(요속측정, 방광내압측정, 근전도측정, 요도내압측정)

이 질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더보기

전립선이 단순히 비대해졌다고만 해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와 신장기능이나 성기능이상, 반복적인 요로감염, 요폐(尿閉) 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약물요법
- 알파 차단제: 전립선과 방광의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커져있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는 없습니다.
- 호르몬 치료: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는 효소를 차단시키는 약물로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커져있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는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2. 최소침습적 치료법
- 경(經)요도 침(針)소작술 (TUNA요법; Trans-Urethral Needle Ablation of the Prostate): 내시경을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에 특수한 바늘을 찔러 넣고, 이곳을 통해 고주파를 흘려보내 전립선조직을 응고괴사 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응고괴사된 조직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전립선레이저치료법: 내시경을 통해 광섬유를 삽입한 후 특수한 레이저를 쏘아서 비대해진 전립선조직을 순간적으로 증발, 기화 또는 절제합니다.
3. 수술: 비대해진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술로 절제하는데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개복 전립선절제술’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전립선의 내부를 절제하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있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나요? 치료 경과는 어떤가요? 더보기

1. 요로감염, 방광결석: 소변을 오랫동안 참아서 방광에 소변이 너무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요로감염, 방광결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방광, 전립선 내 출혈: 소변을 보는 동안 힘을 과도하게 주게 되면 방광, 전립선 내 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신장장해: 방광에서 요로를 통해 신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신장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보기

1. 전립선의 노화의 일종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예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2.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 계통의 약제는 활동형 남성호르몬으로의 전환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어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비만,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가 있으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1.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금주: 지나친 음주는 소변양을 늘이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자극성이 강한 차나 커피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과일, 채소 섭취
- 저염식단
- 소변을 보고싶은 충동이 생기면 참지 않도록 합니다.
- 환자가 괜찮다고 느껴질 경우 성관계를 가져도 좋습니다. 활발한 성적 활동은 전립선염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약물간 상호작용 주의: 감기약의 일부 성분은 배뇨기능을 떨어뜨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을 받거나 일반의약품을 구입하기 전 의사, 약사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미리 알려야 합니다.
- 잠자기 전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저녁 이후로는 수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증상이 악화되거나 소변을 볼 수 없는 경우, 방광이 가득 차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 즉시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사용 약물의 주의점>
1. 알파 차단제: 처음 복용시에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기립성저혈압을 주의해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며 저녁에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 부작용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더보기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MICROMEDEX Consumer's health solution,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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