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지방이 과잉으로 축적된 상태로서 비만이나 알콜 중독, 당뇨병, 부신피질 호르몬의 대량 투여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간소엽의 1/3 이상의 영역에 걸쳐서 간세포에 뚜렷한 중성지방의 축적이 있고 그 밖의 큰 변화는 없는 것을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1. 알코올 지방간: 술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발생되는 지방간입니다. 장기간의 음주는 영양결핍을 초래하고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며 술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할 시간이 없고 체내의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해 간질환으로 진행하기 쉽습니다.
2. 비알코올 지방간:비만, 당뇨, 고지혈증
- 당뇨: 성인형 당뇨병은 지방을 간에 저장시켜 지방이 간에 과도하게 쌓입니다.
- 고지혈증: 간의 해독기능과 지방분해 기능을 저하시켜 지방간을 일으킵니다.
1. 별다른 증상이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2. 몸이 피로하고 변비나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오른쪽 옆구리에 무거운 느낌을 호소합니다.
4. 대부분은 건강진단으로 처음 발견됩니다.
1. 문진: 음주 경력,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진단 경력, 그외 과거병력을 확인하고 치료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신체검사: 체질량지수로 비만여부를 확인하고 복부둘레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하여 복부비만 여부를 확인합니다. 복부 진찰 소견에서 복부 비만 소견을 보이거나 간의 크기가 커져서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혈액검사: 간기능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 AST, ALT(GOT, GPT): 보통 200IU/L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정상치: 40IU/L). 알콜지방간은 AST가 ALT보다 높은 경우가 많고 비알콜지방간은 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GGT(gamma GT)는 알콜, 비알콜지방간에서 모두 증가합니다.
4. 초음파검사: 지방간 진단에 꼭 필요한 검사로 지방간은 정상간에 비해 하얗게 보이고 간내혈관 등의 구조물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5. CT검사: 지방간은 정상간에 비해 어둡게 나타나며 간내혈관이 정상관보다 더 잘보입니다.
6. 간조직검사: 간내 지방으 침착정도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동반된 염증이나 섬유화 등을 알아봐 환자의 장기예후를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1.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이며 과체중의 경우는 운동요법도 병행합니다.
2. 지방간의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이 되는 알코올이나 약제의 섭취를 줄이고 기저질환(비만, 당뇨,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3.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며, 필요시 약물이나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인슐린저항성 개선 약물, 고지혈증 치료제, 항산화제, 간세포 보호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알코올성 간경변증, 간경변증, 간염, 간암 등 더 심각한 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술과 담배를 줄이고 적당하게 섭취합니다. 과음하지 않습니다.
2.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체중을 적절히 조절합니다.
3. 간에 부담이 되는 약물 복용시에 주의합니다.
4.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습니다.
1. 체중을 조절한다. 즉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2. 술을 끊습니다.
3.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4.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5. 단백질을 중심으로 하여 충분한 영양을 섭취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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