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이 지나치게 항진되어 있는 병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 과민반응은 특정 외부 물질 즉 이전에 신체에 들어온 적이 있는 항원에 의해 시작되며, 면역 과정 중 생성되는 IgE에 의해 분비되는 히스타민의 작용으로 특정 항원이 유입된 후 몇 초 이내에 극심한 면역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면역 반응으로 사망할 수도 있어서 아나필락틱 쇼크(Anaphylactic shock)라고도 합니다.
촉발 요인으로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 그리고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마약, 방사선 조영제가 있으며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을 가지는 물질에 노출되는 즉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1. 갑자기 극단적인 불안감이 몰려온다.
2. 얼굴과 입술, 혀가 부어오릅니다.
3.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4. 두통이 생기거나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환자의 병력과 증상 및 증후를 근거로 진단합니다.
즉시 epinephrine을 주사하며 항히스타민제 또는 스테로이드를 수액과 함께 정맥 주사합니다. 기도 확보, 산소 공급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이 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만약 완전히 피하는 것이 쉽지 않거나 재발을 예측하기 힘든 환자들은 epinephrine을 스스로 피하주사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늘 휴대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땅콩에 대해 아나필락시스가 있는 사람은 땅콩을 하나만 먹어도 곧바로 전신 발진과 부종은 물론 식도와 기도까지 부풀어 올라 호흡곤란으로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빨리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