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OnLine 세계의약뉴스는 전 세계의 최신 의약관련 소식과 학술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세계의약뉴스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주의! 약물남용과 자살충동

2010-11-22

캐나다 정신과학회에서 향정신성 및 기타 처방약과 일반의약품이 약물과용자살에 자주 사용된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토론토에서 10년 동안(1998-2007)의 의무기록을 조사한 결과 397건의 약물과용자살이 있었고 남녀 비율은 비슷했다.
법의관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것은 아편계진통제로 단독이나 다른 약과 함께 쓰인 사례가 전체의 약 1/3(112건)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진정수면제/벤조디아제핀계로 103건이었다. 3위는 일반의약품, 특히 수면유도제로 사용되는 디펜히드라민이 85건이었다. 4위는 삼환계 항우울제 81건으로 그 중 아미트리프틸린이 가장 많았다.

토론토대학의 Mark Sinyor 박사는 10건의 사례에서 치사량을 복용한 경우는 최신의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s) 한 건에 불과하여 SSRIs와 시탈로프람, 벤라팍신, 미르타자핀 같은 최신 항우울제가 과다복용 시 가장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 (Br J Psychiatry. 2010;196:354-358). 약물과용자살 10건 중 7건에서 이 약들 중 적어도 한 가지가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Sinyor 박사는 또한 약물과용자살에서 흥미로운 점은 유서를 덜 남긴다는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P < .01] 이전 자살시도 경력이 없는 경우 62%, 있는 경우 42%로, 이는 만성적 충동성을 시사한다.

Sinyor 박사는 “우울증이 있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는 환자에게 처방할 때 극도로 주의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ference: Medscape http://www.medscape.com

관련기사: [수면제 복용시 꼭 알아야 할 점!] 보러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