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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지난 목요일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혈압 치료제 복용이 필요한 환자 수가 감소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혈당 검사에 있어 더 많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당뇨병 학회의 Rober Ratner 박사는 이번 당뇨병 가이드라인 개정에 대해 가능한 한 일관성 있고 개별화된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였다.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목표 수축기 혈압을 130 mm/Hg 이하에서 140 mm/Hg 이하로 완화하였다.
“당뇨병 환자의 혈압을 강력하게 조절할수록 더 많은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한 이전의 근거들을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설정되었으나, 다른 연구들에서 혈압을 130/80 이하로 조절하는 것의 유익성을 확인할 수 없어 환자들에게 더 낮은 혈압으로 조절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였다.” 고 Ratner 박사는 설명하였다.
Ratner 박사는 목표혈압치를 완화함으로써 환자들은 약을 덜 복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금전적 부담과 불필요한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이 당뇨병 환자에게 혈압 조절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혈압 조절은 심혈관 질환 및 신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또 다른 주요한 변동사항은 혈당검사 빈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환자의 요구와 치료 목표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과거 미국당뇨병학회는 혈당 검사를 1일 3회 이상 시행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 권고안은 환자가 1일 3회만 혈당 수치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오인되곤 하였다. 그러나 항상 인슐린 주사 또는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 1형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수치를 더 자주 확인해야 하며 횟수도 날마다 달라질 수 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환자 생활 환경을 충족시키기 위해 혈당검사를 개별화하고자 하였다. 많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집에서 혈당 검사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인슐린 사용 환자들은 하루 8~10회 이상 혈당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출처: Medline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