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은 체온이 정상보다 높이 오른 것을 말합니다. 체온은 섭씨 38.3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상 체온은 하루 중 시간, 날씨와 같이 많은 것들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성의 체온은 한 달을 주기로 영향을 받습니다. 성인의 평균 정상 구강 체온은 섭씨 37도입니다. 열은 질병이 아니라 질병, 감염, 다른 질환의 흔한 증상입니다.
열은 보통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감염에 의해 일어납니다. 호흡기, 비뇨기, 피부의 감염이 흔합니다. 뇌, 척수, 복부, 혈액과 같은 곳의 더 심한 감염에도 열이 납니다. 다른 원인들에 의한 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양한 피부염증: 부스럼, 여드름, 종기
- 면역질환: 홍반성 루푸스,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 조직파괴: 용혈현상, 수술, 경색현상, 분쇄증후군, 횡문근융해, 뇌출혈
- 약물이나 독극물
- 암: 호지킨 병
- 대사장애: 통풍, 포르피린증
- 혈전-색전성 질환: 폐색전증, 심부정맥 혈전증
- 불명열: 여러 가지 의학적 방법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열이 3주 이상 지속됨
- 수혈이나 장기 이식과 같은 알러지반응
- 열에 장시간 노출됨
- 미열: 38~39 °C
- 중등도열: 39~40 °C
- 고열: 40~42 °C
- 초고열: 42 °C 초과
열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빨갛게 되고, 온기, 땀이 남, 더운 느낌,
- 때로는 춥고 오한이 남
- 피로하고, 약하며 근육이 아픔
- 구역, 구토, 두통
- 문진과 신체 검사
- 혈액 검사, 소변 검사
- 세균배양검사: 열이 나게 하는 미생물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코, 목, 소변, 대변, 혈액, 객담, 상처부위에서 시료를 채취합니다. 배양 결과에 따라 감염의 원인균을 알아서 적절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 요추 천자: 허리부위를 국소 마취하고 바늘을 척수에 넣어 척수액을 뽑아 검사합니다.
- 기타 전산화 단층 촬영(CT, Computer Tomography scan), 자기 공명 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X-선 촬영
치료는 열을 일으키는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종종 저절로 회복됩니다. 보통은 침대에서 쉬며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열을 내리고 두통이나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합니다. 세균이나 곰팡이의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열을 발생시키는 약물이나 치료는 중단합니다.
열이 나면 탈수가 되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분섭취가 과도하면 전해질의 농도가 낮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해질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젖은 수건을 이마에 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차가우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오히려 열손실을 방해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