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에 병이 발생하여 언어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것을 말합니다.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의 구조를 침범할 수 있는 병들이 모두 가능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뇌졸중입니다. 뇌종양, 외상, 뇌염,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이나 정신질환 등 다양한 원인들이 가능합니다.
실어증은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묻는 말에 적절한 대답을 못하고 혼자서 중얼거린다든지, 혹은 본인은 말을 하고 싶으나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말을 못하는 경우 등이 실어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문진으로 언어기능 이상이 있는지 조사하고 원인 감별을 위해 뇌 CT 또는 MRI검사를 하게 됩니다.
우선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를 하고 언어재활치료로 언어기능의 향상을 돕습니다. 전기자극요법이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기능 장애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뇌 손상에 따른 실어증의 경우는 손상의 정도가 경미할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의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그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완치되기가 어렵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손상당한 뇌 조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나, 재활치료와 더불어 가족과의 대화나 천천히 말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 꾸준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