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는 몸의 물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는 소아가 섭취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이 몸 속의 물을 잃어버렸을 때 일어납니다. 어떤 아이도 탈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탈수는 신생아와 영아에게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열, 구토, 설사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았거나 햇빛에 장시간 있었을 때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1. 경도의 탈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혀나 점막이 마르지만 아직 눈물도 있고 소변량도 유지됩니다. 아직 의식도 있고 혈압이 유지되지만 빠른 맥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중등도의 탈수: 중등도 이상의 탈수부터 자세를 변화할 때 저혈압이 있을 수 있고, 가만히 있는 데도 빠른 맥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수의 진행정도에 따라 의식도 변화가 있는데, 정상보다 안절부절 못하다가 이후에는 점점 가라 앉아 마치 자고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주위의 감각자극에 대한 반응도 약해지고 느려지게 됩니다. 탈수가 진행됨에 따라 혀나 몸의 점막은 더욱 마르게 되고, 눈물마저 감소합니다. 피부의 탄력은 더욱 떨어지고, 소변량은 줄고, 머리위쪽의 대천문(아기들의 두개골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머리 위쪽에 생기는 부분)이 움푹 꺼지게 됩니다.
3. 중증의 탈수: 가만히 누워 있는데도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쇼크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피부의 탄력은 더욱 떨어져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혀와 같은 우리 몸의 점막은 바싹 마르고, 눈이 움푹 패입니다. 대천문도 더욱 함몰됩니다. 눈물도 흐르지 않고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의식을 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탈수의 증상에는 열, 졸음, 소변을 덜 자주 보고, 입과 피부가 마르며, 입술이 갈라지고, 눈이 움푹 파입니다. 만 1세가 되지 않은 아기는 머리 위에 부드러운 부분(대천문)이 움푹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울 때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소변이 진한 노란색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은 집에서 탈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일 탈수가 심각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수액을 더 줄 수 있습니다. 탈수를 일으킨 원인이 치료되어야 합니다.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