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질병정보를 찾아드립니다.
질병과 관련된 의약품과 고시 및 뉴스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질환 포커스

말라리아

Malaria
공유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동의어 학질
질병분류명 감염 질환, 혈액 관련 질환
관련질환명 일본뇌염, 황열, 뎅기열

이 질병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학질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입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매개모기가 인체를 흡혈, 원충을 주입하면서 전파됩니다.

이 질병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더보기

말라리아에는 삼일열원충, 사일열원충, 열대열원충, 난형원충 네가지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삼일열원충과 열대열원충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감염에 의해 나타납니다.

이 질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보통 말라리아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함으로써 급성열성 감염증 증상을 나타냅니다.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냅니다.
1. 잠복기: 열대열원충(평균 12일), 심일열/난형열 원충(평균 14일, 장잠복기 시 6-12개월), 사일열 원충(평균 30일)
2. 임상증상
가. 삼일열 말라리아 (vivax malaria)
-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 일간 지속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오한기(춥고 떨리는 시기) : 춥고 떨린 후 체온이 상승
* 고열기 : 체온이 39~41℃까지 상승하며 피부가 건조함(~90분)
* 하열기(발한기) : 침구나 옷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린 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짐(4~6시간)
-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의 재발은 2~5년간의 주기로 나타남
※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이러한 전형적 증상이 없음

나. 열대열 말라리아 (falciparum malaria)
- 초기 증상은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고 72시간마다 주기적인 발열을 보이기도 하지만,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고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 장애, 신부전, 간부전, 쇼크, 의식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출현함
-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진단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함
※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10% 이상임
※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0.4~4%에 달함

다. 난형열 말라리아 (ovale malaria)
- 삼일열형 말라리아로 말라리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5년까지도 재발할 수 있음

라. 사일열 말라리아 (malariae malaria)
-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며 이틀 동안 열이 없다가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되며 50년까지도 재발을 반복 할 수 있음

이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더보기

병력청취(해외 말라리아 유행지로의 여행 경력이 있는 경우 의심해 봅니다.),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그 외 PCR, Acridine orange 염색법을 실시하 수 있으며, 보조적인 진단법으로는 면역혈청학적 진단법이 있습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더보기

치료 및 예방 약제의 결정은 환자의 상태, 말라리아에 감염된 지역의 약제 내성, 약물의 안정성 등에 따라 선택해야합니다.
클로로퀸(Chloroquine) 이나 프리마퀸(Primaquine) 제제로 단독/병용 치료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클로로퀸은 투여 가능하나 프리마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로로퀸 내성을 가진 경우 메플로퀸(Mefloquine), atovaquone/proguanil,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나요? 치료 경과는 어떤가요? 더보기

심각한 부작용으로 폐 손상(기침, 혈담), 심부전 초래, 뇌 말라리아(뇌 손상으로 실신, 정신착란, 마비), 적혈구가 파괴되어 심한 황달과 의식불명, 신부전을 초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보기

1. 해외여행자가 확인해야 할 사항(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행을 떠나기 1개월 전에 의사를 방문합니다.
- 여행할 지역이 말라리아 유행지역인지, 예방약 복용이 필요한 지역인지 여행의학 전문가와 출국 전에 상의합니다.
- 모든 말라리아 예방의 기본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법을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적합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예방약은 여러 가지가 있고 지역에 따라 혹은 복용하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하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구입합니다.
-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복용의 금기사항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숙지해야 합니다.
- 여행 중 말라리아에 걸렸을 때 대비하여 현지 의료기관의 위치 등을 파악해두고 의료기관을 찾기가 어려운 지역이라면 자가응급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2.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
- 모기가 흡혈하는 시간은 주로 밤이므로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할 때에는 긴소매의 상의와 긴바지를 착용하며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 기피제는 DEET(N,N-diethyl-m-toluamide) 성분이 포함된 것을 구입합니다.
- 취침할 때에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만큼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준비가 가능하다면 모기 기피제 처리가 된 모기장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 예방약
말라리아 예방약은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어떤 예방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정보는 실제 말리리아에 감염된 경우 치료진에게 대단히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열원충의 감염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된 후 발병을 막아주는 약물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복용해야 하고 정확하게 복용하더라도 모든 사람에서 100% 예방을 하지는 못하므로 예방약 복용 후에도 해외여행 후 열이 나면 반드시 말라리아를 감별해야 합니다.
예방 효과를 보려면 원칙대로 빠짐없이 복용해야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1) 클로로퀸
① 투여방법: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으로 클로로퀸 400mg을 1회, 1주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출국 1주 전부터 복용하고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벗어난 후에도 4주간 추가로 복용해야 합니다.
② 부작용: 클로로퀸은 항말라리아 약물 중에서 가장 안전한 약물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부나 어린이에게도 투여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 불량, 두통, 어지러움증, 시력장애,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건선(psoriasis)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장기간 복용하거나 대량 복용(100g 이상)한 경우에는 망막증 (retinopathy)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는 안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2) Atovaquone/Proguanil(말라론)
Atovaquone/proguanil은 말라론이라는 상품명으로 (성인용:atovaquone 250 mg과 proguanil hydrochloride 100 mg, 소아용: atovaquone 62.5mg과 proguanil 25mg) 판매됩니다. 메플로퀸 내성 열대열 말라리아에 대한 효과도 있고 메플로퀸과 비교하여 안정성이 높아 열대열, 삼일열 말라리아의 예방약으로 가장 먼저 추천되는 약물입니다.
예방 목적으로는 이 약물을 출국 1-2일 전부터 귀국 후 7일까지 매일 1일 1회 투여합니다. 금기대상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나 임신부에게서의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발진 등이 있습니다.
3) 메플로퀸 (상품명; 라리암)
메플로퀸은 (1정이 250 mg) 열대열 및 삼일열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목적으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출발하기 1-2주 전부터 주 1회 복용하며 귀국 후에도 4주간 복용합니다.
가벼운 부작용으로 소화 불량, 불면증,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경우에는 주로 어지러움,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약 20%의 복용자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의 정도는 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물을 복용한지 1시간 이내에 구토를 한 경우에는 동일 용량을 재 투여해야 합니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으로 정신병, 우울증, 경련, 뇌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은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때 모두 발생 가능한데, 예방적 투여인 경우에는 복용자의 0.01%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증상의 정도는 경증부터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중증까지 다양한데, 특히 동양인에 비해 코카시안(caucasian)과 흑인에서,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이 외에도 순관기계 부작용으로 서맥,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일시적인 간기능의 이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국 CDC에서는 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로 허가되어 있고 WHO에서는 임신 첫 3개월 후부터 사용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산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반감기가 길어 복용 후 3개월간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 발작의 과거력이 있거나, 심한 신경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 다른 항말라리아 약물인 퀴닌, 퀴니딘, 클로로퀸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에게는 금기입니다. 간질 발작을 약물로 조절중인 환자에게 투여하면 발작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부정맥 환자나 운전 등 민첩한 행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투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독시싸이클린(Doxycycline)
독시싸이클린은 열대열, 삼일열 말라리아의 예방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다제내성을 보이는 원충이 출현하는 지역(캄보디아와 미얀마 연안 태국의 국경지역, 캄보디아 서부 지역)을 방문할 사람에게 투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가 있으며 약물에 의한 식도염 발생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독시싸이클린은 식도자극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광과민성(정상보다 햇볕에 심하게 타는 것), 여자의 경우 곰팡이성 질염(monilial vaginitis)의 발생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고, 8세 미만의 소아, 임신부 및 이 약물에 과민 반응을 보였던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합니다.

4. 기타 상황에서의 말라리아 예방
1) 임신부: 임신 중에 말라리아에 걸리면 모성 사망, 신생아 사망, 유산, 사산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필요하지 않으면 위험 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모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제한적이고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클로로퀸은 열대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약물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출국 전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 후 예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2) 가임기 여성: 일반인과 동일한 예방약을 복용할 수 있으나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 약물에 따라서는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피임을 해야 합니다. 메플로퀸의 경우에는 약물의 반감기가 길어서, 복용 후 3개월 동안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독시싸이클린은 복용 후 1주일 동안은 임신을 피하여야 합니다. 만일 복용 중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되면 엄격한 산전 진찰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유산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말라리아는 예방만이 유일한 치료이므로 예방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더보기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MICROMEDEX Consumer's health solution,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
질병관리본부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2011

관련제품보기

0/0

최근 본 콘텐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