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관절염입니다.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대칭성 염증성 관절염- 대개 무릎,발목,손목,손가락에 발생한다. 총 한 개에서 네개까지의 관절염을 가진다. 보통 몸의 양측에 동시에 발생하지 않는다. ( 이것을 비대칭적이라고 합니다.)
2. 대칭성 관절염- 흔히 네개 이상의 다수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몸의 양측에 발생합니다. 손톱은 종종 구부러지고, 홈이 생긴다. 이 상태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혼동될 수 있다.
3. 건선 척추염- 하나 또는 두개의 천장 관절(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허리 아래의 관절들)과 때때로 다른 척추 관절에 염증이 생기며, 아침에 등이 뻣뻣하다.
4. 손가락 단독 침범- 이것은 흔히 손톱에 가까운 마지막 손가락 관절만 침범한다. 하나 이상의 손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5. 다발성 관절염- 이것은 가장 심하고 가장 드문 건선 관절염의 형태이다. 이 형에서는 관절과 근처 뼈의 파괴로 손가락이 짧아진다.
건선환자 3백만명중 약 5~10%에서 건선 관절염이 생깁니다.
분홍빛 또는 둔한 붉은색의 인설성 발진이 판상으로 발생하고 특히 팔등쪽, 다리 앞면, 그리고 두피에 발생합니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 또는 척추에 잘 나타납니다.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며 허리부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대칭적 다발성 관절염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특징적으로 손가락 끝마디가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구분됩니다.
관절염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건선이 심하면 심할수록 관절염도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SR, CRP등으로 염증소견을 살펴 봅니다.
만성 질환입니다.
상태가 좋아졌다가도 다시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려진 바와 다르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 금제제, 설파살라진,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은 면역억제제 사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복용 등으로 치료 합니다.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예후는 다양합니다.
일부는 건선성 관절염이 증상이 심해질때만 약을 사용하면 되는 대수롭지 않은 증상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선성 관절염환자의 25%이상에서 심각한 장애를 낳기도하고 시간이 지나서 돌이킬 수 없는 관절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대다수는 통증도 잘 조절되고, 기능도 좋아지며 관절손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1. 외상이나 마찰로 피부손상을 가하면 손상받은 피부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건선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가능한 한 정신적인 긴장을 피하며 살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3. 약물 중에는 건선을 악화시키거나 다시 재발시키는 약물이 있는데, 조울증에 쓰는 리튬,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널리 쓰이는 베타차단제, 홍반성 낭창이나 경피증등의 에 사용하는 항말라리아 제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인도메타신을 비롯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대표적인 약물이므로 복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4. 환자가 감기에 들거나 편도선염 등 몸에 어떤 종류든지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는 건선의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니 항상 자기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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