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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족부궤양

Diabetic foot ul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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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병 합병중 증 하나로서 당뇨병 환자의 발에 일어나는 깊은 상처를 말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약 15%가 한 번 이상은 족부 궤양을 앓게 되며, 그 중 1-3%는 환자의 다리 일부를 절단하게 됩니다. 당뇨는 만성 질환으로 신체가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적절히 이요하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에는 눈의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망막병증, 신장에 이상이 생기는 신장병증, 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신경병증이 대표적입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족부 궤양 발병의 위험을 높이는 당뇨병 관련 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신경 손상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과 같은 신체의 일부에 감각이 무뎌질 수 있습니다. 발에 감각이 무뎌지면 발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또한 발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워집니다. 발 근육이 약해져 움직임이 어려워 질 수 있으며 건조함이 몹시 심해지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 말초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때 일어납니다. 말초혈관질환으로 인해 발로 흐르는 혈류가 감소하게 됩니다. 혈액 속에는 산소와 상처가 났을 때 치유되는 데 필요한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혈류가 감소하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치유가 늦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족부 기형: 당뇨병은 발 모양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가락이 굽어질 수 있고 걸음걸이도 바뀔 수 있습니다. 발 모양의 변형은 발 앞부분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발의 변형으로 신발과의 접촉이 심해져 피부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고혈당: 반복되서 혈당이 높아지면 다리와 발의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 족부 궤양 및 절단 병력: 이전에 족부 궤양의 병력이 있는 경우 다른 족부 궤양이 생길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전에 발가락이나 다리를 절단한 경험이 있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시력 문제: 당뇨병은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력문제로 인해 발에 생기는 문제점을 확인하기 어려워 질 수 있고 더불어 위험으로부터 피하기가 어려워져 족부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족부 궤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상처라도 궤양으로 될 수 있으며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잘 치유되지 않으며 치료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즉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 궤양으로 이어지기 더 쉽습니다.
- 벌레, 동물에 물림
- 수포 및 긁힘
- 화상
- 티눈, 굳은살
- 너무 조이는 신발
- 뾰족한 물건에 찔림

그 외: 스테로이드와 같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약물 투여, 영양결핍, 흡연, 과체중, 당뇨병력 10년 이상

이 질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고름이 나오거나 나쁜 냄새가 납니다.
- 피부의 촉감이나 외양이 변합니다. 발의 피부가 반짝반짝해지거나 검붉은 색, 갈색, 검은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아무색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발열, 오한
- 발에 힘을 줄 수 없거나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 궤양의 크기나 깊이가 증가합니다.
- 걷거나 운동을 할 때 근육 통증이나 근육 강직이 일어나면 휴식을 취하면 사라집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휴식중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전에는 느낄 수 없던 통증이 생깁니다.
- 발에 발적, 부종이 일어나거나 열이 생깁니다.
- 발톱이 두꺼워지고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더보기

당뇨병 환자의 족부 궤양의 진단은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이 가장 중요합니다.
- 그동안의 발 궤양 병력, 하지 절단 수술 병력, 당뇨병을 앓아온 유병기간, 혈당 조절 정도, 시력감퇴 및 소실 여부, 신경병증 증상 유무, 간헐적 파행 유무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발의 상태: 굳은살, 티눈 유무, 발 형태 변형 여부를 확인합니다. 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궤양의 부위와 무양, 지속기간 그리고 발적, 부종, 압통, 마찰음 등 감염징후가 있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 신경병증: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데 소리굽쇠를 이용한 진동감각 검사, 핀을 이용한 통증감각 검사, 나일론 모노필라멘트라는 기구를 이용한 발의 보호감각(압력감각) 검사, 반사 망치를 이용한 심부 건 반사 검사를 시행합니다.
- 혈관상태: 피부가 얇고 차가운지, 체모손실이 있는지, 발등 동맥과 뒤 정강의 동맥 촉진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지, 발목과 팔의 혈압 비에 이상이 있는 지확인합니다. 촉진 외 도플러 초음파 검사, 하지 동맥 조영술 검사, CT 및 MRI 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더보기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치료 목표는 궤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고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하는 데 주력하게 됩니다.
-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성 족부병증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 신경병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치료와 신경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혈당 조절: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발생은 고혈당의 정도 및 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혈당을 엄격하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증상완화: 통증, 저림,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약물은 항우울제 혹은 항경련제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신경병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약물로는 알파 리포산, 감마 리놀산 등이 있습니다.

- 당뇨병성 발 궤양의 치료: 당뇨병 환자는 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발에 생긴 물집을 소독되지 않은 핀셋이나 칼로 건드리거나 굳은살, 티눈을 제거하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상처를 악화시키고 이차적인 감염이 생길 수 있으며, 조그만 상처를 크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에 궤양이 생겼을 경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궤양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며, 상처를 청결하게 소독하는 것입니다. 죽은 조직을 제거해야 새 살이 생기는 것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에 의해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궤양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피해야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기 위해 석고붕대, 맞춤신발, 발 모양에 따른 안창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말초혈관질환의 치료: 말초혈관질환이 있으면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겨 영양분과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재발되기 쉬우며, 감염증도 치료하기 어렵습니다.따라서 당뇨병 환자에게서 말초혈관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하며 반드시 금연해야 하고, 말초혈관질환 유무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1) 혈류 개선: 혈관확장제, 항혈소판제, 혈류개선제 등의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중재술(풍선 확장술)이나 수술적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굵은 혈관이 좁아져 있으나 그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풍선을 이용해 좁아진 부위를 넓히거나, 좁아진 부위에 그물망(스텐트)을 넣는 방법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말초 혈액순환 장애가 심해서 혈류장애를 개선할 수 없거나 괴사가 계속해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하지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감염증 치료: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경구 및 정맥주사로 투여할 수 있씁니다. 감염증이 치명적이거나 약물치료 또는 배농술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하지 일부의 절단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보기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대부분 사소한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지만, 문제가 진행되어 심각해진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고 심한 경우 다리 일부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과 치료보다 더 중요한 점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며 발을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하여 정상 범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 매일 주의깊게 발을 관찰하여 상처, 굳은살, 티눈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립니다.
- 발이 건조하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합니다. 보습로션이나 크림 등을 이용하여 발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에는 로션, 크림을 바르지 않습니다.
-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 편안하고 넉넉하며 통풍이 잘되면서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습니다.
- 발에 잘 맞는 적당한 두께의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양말을 신습니다.
- 발톱은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일자로 자릅니다.
- 매일 신발을 신기 전에 신발 안쪽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금연합니다.
- 너무 차거나 뜨거운 곳에 발을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 티눈이나 굳은살을 칼로 직접 제거하거나 화학약품을 써서 없애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합니다.
- 발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꽉 끼는 거들이나 조이는 양말을 신지 않고 다리를 꼬고 않는 자세를 피합니다.
- 발이나 발톱에 무좀이 있으면 이차적인 세균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를 결정합니다.

제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더보기

다음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합니다.
- 고열, 통증에 대한 감각이 줄었을 때
- 굳은살이나 티눈 부위가 빨갛게 변하거나 악취, 분비물이 있을 때
- 발이나 다리의 피부색에 변호가 있을 때
- 궤양의 크기가 크거나 염증이 의심될 때
- 발톱이 피부를 파고들거나 발톱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부종이 있을 때
- 발이 비정상으로 차거나, 경련 혹은 쑤시는 증상이 있을 때

참고문헌 더보기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MICROMEDEX Consumer's health solution,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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