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에 의해 발병하는 제2종 법정 전염병입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에 의한 인수 공동 감염병으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매개됩니다.
일본뇌염 환자의 1/2은 4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생하며 거의 모든 환자는 10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은 첫날에는 갑자기 고열이 나고, 둘째날에는 고열과 뇌막자극증상으로 목이 뻣뻣해지며 근육이 강직되고, 셋째날에는 고열이 계속되고 헛소리를 하며 의식장애가 뚜렷하고 사지마비가 나타나고 경련을 일으킵니다.
환자는 발병 5-10일 경에 호흡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사가 발병 약 1주 전후로 결정됩니다.
대개 1주일정도 지나면 열도 떨어지고 다른 증상도 좋아집니다.
특이 IgM 특이항체를 검출, 혈액검사, 뇌척수액에서 PCR에 의한 바이러스 검출등으로 진단합니다.
치료는 아직 특효약이 없으며 대증요법일 뿐입니다.
급성기에는 절대안정을 하고 환자가 혼수상태인 경우에는 호흡기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열이 있으면 해열제와 얼음물 찜질을 사용하여 열을 내려줍니다.
경련, 뇌부종에 대해서는 약물을 투여 합니다.
폐렴이나 요로감염이 있을 때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일본뇌염은 90% 이상에서 불현성감염이거나 증세가 경미하여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으며, 다만 10% 이하에서 뇌염증상을 나타냅니다.
합병증으로는 연축성 마비, 중추신 경계 이상, 기면, 진전 등이 있습니다.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5 ~7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장애율은 75%입니다.
예방을 위해 모기를 박멸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돼지우리를 청결히 해야 합니다.
만 1-12세의 소아는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불활성화 사백신: 생후 12-24개월 기간중 1-2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 접종 후 12개월 후 3차 접종을 실시하며, 기초 접종 완료 후 만 6세와, 12세 사이에 각 1회 추가접종 실시합니다.
약독화 생백신: 생후 12-24개월에 1회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만 6세 이후 3차 접종 실시합니다.
예방접종 시 주의 사항
1. 발열이 있거나 현저한 영양장애
2.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간장질환자로서 급성기 또는 가속기, 활동기
3. 백신 성분에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4. 백신 성분(젤라틴, MBP등)에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있는 경우
5. 접종 전 1년 이내에 경련이 있었던 경우
6. 임신
7. 스테로이드 복용 : 피부용 스테로이드도 2주 이상 사용한 경우 생백신 접종 금기대상이나, 흡입용 스테로이드 사용시에는 접종 가능
8. 면역글로불린 투여나 혈액제제를 투여 받은 경우는 MMR에 준해서 접종을 미루며, 생백신 투여 후 3주간은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중단
MICROMEDEX CareNote 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1
보건복지부 건강정보포털; 2011
질병관리본부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2011